취업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준비하는 기계관련과 학생입니다. 관련 활동이 많이 없는데 로봇대회 나가서 수상한 것 자소서에 길게 써도 될까요..? 면접때도 언급 해도 될까요? 딱히 학연생 이런 활동을 안했는데 그나마 이 활동이 제일 값진활동이라가지고요.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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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4-2 학기를 앞둔 대학생입니다. 학부 전공은 전혀 다른 사범계열을 전공했어서 데이터 사이언스 분야의 대학원 입학을 앞두고 있습니다. 교수님께서 하고 싶은 분야를 찾아오라고하시는데 사실 잘 모르곘습니다 ㅜㅜ 논문 같은걸 읽어보며 흥미로운 데이터 분야를 찾고는 있지만 사실 저는 취업이 가장 큰 목표라서 어떤 분야가 취업에 유리한 지 궁금합니다 아직 어떤 회사를 가고싶은지도 잘 모르겠어요 그래도 데이터 분석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직무를 하고싶다고 결정한 후로 교육, 관광 데이터 등 다양한 분야의 공모전에 나가서 수상경력 1회, adsp,sqld 자격증은 취득했습니다. 대학원에 입학 하기 전에 어떤 공부를 해보면 좋을지, 또한 원하는 데이터 분야를 어떤식으로 결정하면 좋을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대학원에 가서도 어떤 식으로 하면 좋을지도 조언 부탁드립니다. 지금 막연하게 관심있는 분야는 데이터 기반 소비자 행동 패턴 분석 쪽으로 궁금하긴한데 그냥 막연한 생각이기는 합니다.
현대미포와 한화오션 모두 하였는데, 어디로 갈지 너무 고민됩니다. 한화오션은 인턴제라서 탈락할 가능성이 큰 리스크가 존재하지만, 현대미포보다 크고 미래가 밝은 회사긴 합니다. 현대미포는 바로 정규직이고, 울산근무라는 점에서 거제근무인 한화오션보다 주변 인프라는 훨씬 좋더라구요. 하지만 업무강도가 악명이 높습니다. 연봉은 비슷하다고 들었고, 리스크를 감수할만큼 한화오션에 갈만한 메리트가 있을까요? 주변인들 말로는 조선 대기업들은 만드는 선종만 다를뿐이지 한화오션이 리스크를 감수할만큼 갈정도는 아니라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제가 아래와 같은 상황인데, 현직자분들의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저의 상황] - 현재 A회사에 재직 중이며 11월 말 - 12월 초에 퇴사 예정 - B기업에 신입으로 지원한 상태(서류 합격 후 전형 진행 중). ㄴ9월 B기업에 지원 서류 제출 당시, 경력란에 A회사 재직중으로 표시하여 제출함. [타임라인 정리] 9월 B회사 서류 제출(A회사 재직중으로 표시) - 11월 말 A회사 퇴사 - 12월 B회사 면접 즉 서류 낼 때 당시에는 현 직장 재직이 맞았고 사실대로 작성해서 냈으나 면접 전에 퇴사하는 경우, B회사 인사팀에 따로 알려야하나요? 현직자 분들이라면 아래 중 추천하는 방법 있으실까요? 1. 퇴사 직후 B회사 인사팀에 퇴사 사실 보고 및 서류 정정 요청 2. 사전에 따로 B회사 인사팀에 퇴사 사실 얘기하지 않고, 면접 때 경력 질문 나오면 그때 퇴사 사실 밝힘(면접 때 따로 안 물어보면 안 밝힘) 3. 그 외의 추천 방법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4-2 학기를 앞둔 대학생입니다. 학부 전공은 전혀 다른 사범계열을 전공했어서 데이터 사이언스 분야의 대학원 입학을 앞두고 있습니다. 교수님께서 하고 싶은 분야를 찾아오라고하시는데 사실 잘 모르곘습니다 ㅜㅜ 논문 같은걸 읽어보며 흥미로운 데이터 분야를 찾고는 있지만 사실 저는 취업이 가장 큰 목표라서 어떤 분야가 취업에 유리한 지 궁금합니다 아직 어떤 회사를 가고싶은지도 잘 모르겠어요 그래도 데이터 분석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직무를 하고싶다고 결정한 후로 교육, 관광 데이터 등 다양한 분야의 공모전에 나가서 수상경력 1회, adsp,sqld 자격증은 취득했습니다. 대학원에 입학 하기 전에 어떤 공부를 해보면 좋을지, 또한 원하는 데이터 분야를 어떤식으로 결정하면 좋을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대학원에 가서도 어떤 식으로 하면 좋을지도 조언 부탁드립니다. 지금 막연하게 관심있는 분야는 데이터 기반 소비자 행동 패턴 분석 쪽으로 궁금하긴한데 그냥 막연한 생각이기는 합니다.
현대미포와 한화오션 모두 하였는데, 어디로 갈지 너무 고민됩니다. 한화오션은 인턴제라서 탈락할 가능성이 큰 리스크가 존재하지만, 현대미포보다 크고 미래가 밝은 회사긴 합니다. 현대미포는 바로 정규직이고, 울산근무라는 점에서 거제근무인 한화오션보다 주변 인프라는 훨씬 좋더라구요. 하지만 업무강도가 악명이 높습니다. 연봉은 비슷하다고 들었고, 리스크를 감수할만큼 한화오션에 갈만한 메리트가 있을까요? 주변인들 말로는 조선 대기업들은 만드는 선종만 다를뿐이지 한화오션이 리스크를 감수할만큼 갈정도는 아니라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제가 아래와 같은 상황인데, 현직자분들의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저의 상황] - 현재 A회사에 재직 중이며 11월 말 - 12월 초에 퇴사 예정 - B기업에 신입으로 지원한 상태(서류 합격 후 전형 진행 중). ㄴ9월 B기업에 지원 서류 제출 당시, 경력란에 A회사 재직중으로 표시하여 제출함. [타임라인 정리] 9월 B회사 서류 제출(A회사 재직중으로 표시) - 11월 말 A회사 퇴사 - 12월 B회사 면접 즉 서류 낼 때 당시에는 현 직장 재직이 맞았고 사실대로 작성해서 냈으나 면접 전에 퇴사하는 경우, B회사 인사팀에 따로 알려야하나요? 현직자 분들이라면 아래 중 추천하는 방법 있으실까요? 1. 퇴사 직후 B회사 인사팀에 퇴사 사실 보고 및 서류 정정 요청 2. 사전에 따로 B회사 인사팀에 퇴사 사실 얘기하지 않고, 면접 때 경력 질문 나오면 그때 퇴사 사실 밝힘(면접 때 따로 안 물어보면 안 밝힘) 3. 그 외의 추천 방법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4
채택된 답변제 생각에는 멘티님의 이력을 어필하는 데 로봇대회 수상 경험을 길게 쓰는 것은 충분히 좋은 전략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특히 관련 활동이 많지 않다고 하셨으니 더욱 더 이 경험을 활용해서 본인의 강점을 드러내는 것이 중요하겠네요. 면접 때도 당연히 언급하셔도 되고요. 오히려 면접관 입장에서는 본인이 가장 자신 있는 경험을 깊이 있게 이야기하는 지원자에게 더 좋은 인상을 받게 마련입니다. 다만, 이 로봇대회 경험을 자기소개서에 단순히 나열하는 것을 넘어서 기계 관련 직무와 어떻게 연결시킬 수 있을지에 초점을 맞춰서 작성하시는 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로봇을 설계하고 제작하는 과정에서 기계 공학적 지식을 어떻게 활용했는지, 어떤 문제에 직면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팀원들과의 협업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등을 구체적으로 기술하는 것이죠. 이러한 과정에서 본인이 발휘했던 문제 해결 능력, 창의력, 팀워크, 꼼꼼함 등의 역량을 반도체 설비, CS, 자동차 생산기술 등 희망하시는 직무에서 어떻게 발휘할 수 있을지 연결고리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연생 활동이 없다고 해서 실망하실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기업에서는 단순히 학연생 경험이 있느냐 없느냐보다는 그 경험을 통해 지원자가 어떤 역량을 키웠고, 그 역량이 회사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더 중요하게 봅니다. 로봇대회 수상이라는 값진 경험을 통해 본인이 가지고 있는 기계 분야에 대한 열정과 실질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충분히 보여줄 수 있다면, 학연생 활동이 없더라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지원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면접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로봇대회 경험을 이야기하면서 본인이 겪었던 어려움과 극복 과정, 그리고 그 과정에서 배운 점을 솔직하고 자신감 있게 말씀하시면 면접관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너무 꾸며내기보다는 본인의 경험을 진솔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멘티님, 반도체 설비·CS·자동차생산기술 지원 시 로봇대회 수상 경험은 직무와 직접 관련이 없어도 문제해결력, 팀워크, 설계·제작 경험을 어필할 수 있으니 자기소개서에 길게, 구체적으로 담아도 충분히 강점이 됩니다. 실제로 학연생·인턴 등 전공 활동이 부족한 경우라도 로봇대회 수상 실적은 실무 역량, 열정, 창의성을 보여주기 때문에 면접에서도 적극적으로 언급하세요. 프로젝트 과정에서의 기술적 도전, 협업 리더십, 구체적 문제해결 사례는 상세하게 풀었을 때 실질적인 차별화 포인트가 됩니다. 전공 과목·자격증·기타 경험을 추가로 붙이면 더 신뢰감이 높아집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